오늘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 백신별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자체가 복제가 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으로 기존의 바이러스와 다른 특성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바이러스 외에도 알파, 감마, 람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국변이는 알파형, 남아공 변이는 베타형, 브라질 변이는 감마형, 인도 변이는 델타형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가 되면서 백신으로 생긴 항체를 피하거나 백신이 인식을 못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를 보면 코로나 백신을 맞고도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 작년 10월 인도에서 첫 발견 되어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욱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델타바이러스 증상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고열, 기침, 미각/후각 상실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델타변이 증상은 두통, 인후염, 콧물 등의 증상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일반독감과 거의 비슷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델타변이가 위험한 이유는 인후염, 콧물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여 감기나 감기몸살로 생각하여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
백신별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
백신별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질본자료를 보시면 화이자의 경우 2회 접종을 마무리 했을 때, 87.9%,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59.8%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1차 접종만 했을 경우는 33%의 예방율이기에 반드시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 그리고 백신별 변이 바이러스 예방율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