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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하면, 결핍징후, 결핍증상(햇빛이 주는 공짜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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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이 곧 삶의 질이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유일한 비타민입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성 10명 중 8명(86.8%), 여성 10명 중 9명(93.3%)이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타민D는 고유기능 외에도 암이나 각종 만성질환, 자가 면역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비타민D 결핍 징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만성피로.

잠을 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하다면 비타민D 결핍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비타민D 부족과 수면장애와의 상관관계가 입증 되었습니다.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의 경우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를 함유된 음식을 먹거나 햇빛을 쐬여 비타민D 합성을 높이는 것 만으로도 높은 피로도가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우울감.

문득 우울감을 느끼는 횟수가 잦다면 비타민D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내분비학회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가진 여성들은 비타민D 결핍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 났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행복함을 느끼는 세르토닌 호르몬 합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울감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에서 실외활동이 적은 겨울철 우울증의 원인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우울감도 비타민D의 합성을 높이는 것만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복부비만, 비만

햇빛을 많이 받지않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살이 찌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햇빛을 못쫴 비타민D가 부족하면 몸에서 지방세포 증식을 잘 억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특히 뱃살이 잘 찌는데 실제로 복부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의 혈액검사에서 비타민D 부족이 많습니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복부지방만이 아니라 전체 체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은 비타민D 결핍증과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과 섭취가 중요합니다.


네 번째, 면역력저하, 감기에 잘걸림.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면역계에 의한 항체 생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취약해져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D는 독감,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은 사람이 인플루엔자발병 위험이 42%나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바깥에서 햇빛을 쐬는 것은 당신의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다섯 번째, 뼈와 근육이 약해짐.

 

비타민D는 소화관에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고,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햇빛을 볼 시간이 적다보니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가늘고 약해지며 뼈의 골절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근육의 기능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 최고 주2회정도는 30분이상 햇빛을 받으면서 체내 비타민D를 합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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