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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과 신체!!

제발 운동 시작하라는 내몸의 간절한 신호.(대표적인 운동 부족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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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루 세끼를 먹듯이 잠을 자듯이 운동도 반드시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현대인들 대부분 운동부족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운동을 지속하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며 삶에 활력을 높여줍니다.

자 지금부터 내몸이 운동이 부족하다고 보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운동부족 증상을 한번이라도 느껴셨다면

반드시 자신의 일과에 운동을 추가하십시오. 삶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다.

원래 계단을 오를때는 숨이 찬다.

하지만 계단을 오르고 과거보다 더 많이 숨이 차는 것을 느꼈을 때는 운동이 부족증상이다.

3층에서 5층 정도의 계단을 올라갔을 때

~ 나이드니깐 계단오르는 것도 힘드네 라는 말과 생각을 한번이라도 했다면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계단을 오르고 숨이 차는 것은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 3~5회 정도 30분 이상 조깅이나 걷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엘리베이터 대신에 걸어서 올라가거나 버스 한두 정거장앞에서 내려 목적지 까지 걸어가는 습관으로 운동할 수 도 있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올랐는데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을 때도 숨이 가쁘다면 심장기능 저하, 심부증전 등의 질병일 수 있으니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뱃살이 많아졌다.

운동 부족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뱃살, 복부비만입니다.

10, 20대 때 뱃살 걱정없이 살던 사람이 30대가 지나며 뱃살이 많아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운동부족입니다.

젊었을 때보다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은 줄어들고 더 많이 먹고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뱃살이 느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많은 뱃살과 복부비만은 각종 내장 기관인 간, 췌장, 신장 등의 장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40인치(102cm), 여성은 35인치(89cm)가 넘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뱃살이 없던 사람이 언젠가부터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하십시오.

특히, 매일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뱃살이 더욱 많이 늘어날 위험이 있은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하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운동을 추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세요.

자신의 하루에 운동이 충분히 적응되었다면 그것을 유지하거나 강도나 횟수를 점차적으로 늘리세요.

운동을 시작한다면 의외로 빠른 시간에 금방 뱃살이 줄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세 번째, 팔굽혀 펴기가 되지 않는다.

팔굽혀 펴기는 등과 어깨, , 복근 등 중심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운동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보통 남성은 다리를 피고, 여성은 무릎을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30대는 20~43

40대는 18~36

50대는 16~27회는 할 수 있어야지 중간 이상의 근력과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팔굽혀 펴기를 해보세요.

팔굽혀 펴기가 안 된다고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육은 자극이 주어지면 발달하기 때문에 주 2~3정도 무릎을 바다에 댄채 팔굽혀펴기를 실시하세요.

점점 횟수가 늘어날 수 있으며 어느세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근력을 발달 시키면 기초대사량의 증가 및 관절의 보호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성인병 위험 증가.

당뇨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발병했거나 전 단계 등의 주의를 받았다면 운동부족현상입다.

성인병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은 운동부족이 원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함으로써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일에서 5, 운동능력의 60%~80%범위 안에서 40~60분 정도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능력의 40%정도이며, 가볍게 달리는 것이 50%~60%, 조금 힘이 들 정도가 70%~80%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조금 힘들게, 몸이 땀이 날 정도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처음부터 힘들게 하는 것은 피하고 점차 운동능력을 늘려가며 운동하여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두통이 잦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주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이 잦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일상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악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만성두통에 시달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두통에는 뇌를 감싸고 있는 혈관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한쪽에만 생기는 편두통,

목이나 머리 등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오는 긴장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 나타날 확률이 높았으며

특히, 긴장성 두통의 위험이 14%나 더 높습니다.


여섯 번째,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자신의 하루일과나 일주일의 스케줄에 운동이 포함되어 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치며 피로저항력이 높습니다.

운동을 하면 하루가 더 피곤해 질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혈액순환 촉진, 기초대사량의 증가, 면역력 증가 등으로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피로감이 쌓이고 기초대사량 저하, 면역력이 감소에 잦은 감기나 여러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소화불량이 잦다.

식사 후 움직임이 없이 앉아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운동 부족으로 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소화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소화력이 좋아지고 내장이 튼튼해지며 변비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식사 후 바로 앉거나 누워있는 습관을 버리고 10분에서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이라도 산책을 해준다면 몸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좋아질 것입니다.


여덟 번째, 어깨 통증질환

오십견과 같은 어깨 통증질환은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등을 아주 많이 접하고 앉아서 업무를 보는 등 경직된 생활의 시간이 매우 많기 때문에 발생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어깨 관절 주변의 근육이 심하게 뭉치거나 무리가 오게 됩니다.

어깨통증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와 팔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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