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과거의 후회보다는
미래의 불안보다는
지금, 오늘, 현재를
살고자 노력하는
LOVEHAPPY입니다.
요즘 카톡이나 문자를 쓸 때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뵈요, 봬요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중요한 사람에게 문자, 글 등을 쓸 때
맞춤법이 맞지 않을까봐 걱정되곤 합니다.
쉽게 구별하는 방법을 익히고
평생 헷갈리지 마세요. ^^
뵈요 vs 봬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항상 글을 쓰거나 문자를 보낼 때 마다
찾아 보고는 하는데 정답은 바로
"봬요" 입니다.
말로 표현을 할 때는 뵈요나 봬요나 상관없는데 글로 쓸려고 하면 뵈요가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죠하지만 정답은 봬요입니다.
뵈요, 봬요 평생 헷갈리지 않는 방법!
뵈요, 봬요와 같은 말은 쓸때 마다
헷갈립니다. 저도 그랬구요.
기억이 안날때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 / 해 대입법
뵈, 봬 자리에 하, 해를 넣어서
말을 해보고
어색하지 않은 것이 맞는 것입니다.
"뵈"자리에 "하"를 넣어서 말해보고
"봬"자리에 "해"를 넣어서 말해 보았을때
어색하지 않은 것이 맞는 것 입니다.
아래의 예를 보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1. 내일 뵙겠습니다. vs 내일 봽겠습니다.
-내일 하겠습니다. (O)
-내일 해겠습니다. (X)
2. 내일 뵐께요. VS 내일 봴께요
-내일 할께요(O)
-내일 핼께요(X)
3. 다음에 뵈요. VS 다음에 봬요
-다음에 하요(X)
-다음에 해요(O)
지금까지 뵈요, 봬요
뵈요 VS 봬요, 뵈요 봬요 구별방법,
내일 뵈요, 봬요, 다음에 뵈요, 봬요 ㅋㅋ
뵐께요, 봴께요 구별 등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헷갈리실 때는
뵈자리에 하를 봬자리에 해를 넣어
어색하지 않은 것을 쓰세요.
그럼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