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HAPPY입니다.
항상 오늘을 살아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같이 현재, 오늘에만
집중해 보아요 ^^
오늘은 요즘 신조어인
슬세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정말 신조어들이 끝임없이 생기고
유행되고 마치 표준어처럼
방송, 신문, 대화에서 사용되고 있죠?
저도 신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어색한데요.
슬세권의 뜻을 한번 같이 알아보죠~
슬세권이란?
슬세권의 뜻을 알고 있으신가요?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생긴 부동산 신조어 입니다.
이전에는 지하철역과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역세권 정도만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머~ 다양하죠.
(숲세권, 학세권, 맥세권, 스세권 등 ㅋㅋ)
지하철역 5분거리 아파트, 빌라 등
역세권이라고 홍보하는 문구가 항상있죠.
하지만 직접 가서 보면
걸어서가 아니라 전력질주시 5분🤣ㅋㅋㅋ
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세권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뜻을 풀이하자면
슬리퍼를 신고 나가 많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편한 옷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나가
마트, 영화관, 쇼핑몰, 관공서 등
편의시설을 다 이용하는 것이지요.
꼭 슬리퍼를 신지 않아도 되지만 ㅋㅋ
그 정도로 편의시설 환경이
우수한 주거지역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 시대와 1인 가구,
1~2인 가구의 증가로
슬세권의 수요가 높으며
그 인기는 날로 더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신조어
슬세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자면 편한 옷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나가도 편의시설 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의
주거지역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