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과거의 후회보다는
미래의 불안보다는
지금, 오늘, 현재를
살고자 노력하는
LOVEHAPPY입니다.
신생아들은 목에 힘이 없어 손으로
잘 받쳐 안아 주어야 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신생아들이
목을 가누기 시작할까요?
오늘은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 같이 출발~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는?
우리 아기들이 목 가누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2~3개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빠른 경우 1~2달만에 목 가누기를 하는 아이도 있으며
늦은면 6개월 까지도 가기도 합니다.
대부분 2~3개월이 되면 누워서 엎드린 상태에서 45도 정도 머리를 들고 있거나 반드시 세우기도 합니다.
조금 세우고 있다가 힘들면 고개를 떨구는데
그러면서 목 가누기를 시도하고
목 근육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4~6개월 정도가 되면 목 근육이 발달하여
오랫동안 엎드려 목을 들고 있을 수 있으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오른쪽, 왼쪽 고개를 돌립니다.
터미타임
터미타임이란?
tummy(배) + time(시간)
즉, 엎드려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아기의 목과 허리 등 상체 근육과 힘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 엎드려 놓는 것을 말하는데요.
엎드려서 상체를 들고 유지하고 있는 시간을
터미타임(tummy time)이라고 합니다.
터미타임은 상체 근육 발달에
좋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터미타임 시간이 부족하면 발달이 느려질 수 있다고 하니 부모가 신경써서 해줘야 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기의 컨디션이 좋을때 실시하고 억지로 시키거나 싫어 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유직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불이나, 베게, 침대 등에서 터미타임을 시키고
부모가 자리를 떴다가 목에 힘이 빠져 얼굴이
묻혀 질식 할 수도 있기때문에
터미타임시 반드시 부모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5초, 10초로 시작하여 시간을 점점 늘려주세요.
신생아 유격훈련입니다. ^^
지금까지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와
터미타임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애들을 키우다 보면 다른 애들보다 느리면
부모가 조금해지고 초조해 지기 마련인데요.
그럴때는 아이를 믿고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첫째, 둘째 터미타임 훈련 시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