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비만인지 과체중인지
가장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신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입니다.
첫번째, BMI(신체질량지수) 계산하기.
비만을 판정하는 기준의 하나로 BMI가 사용된다.
BMI의 계산은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체중(kg)/신장(m2))으로
체지방 축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비만의 판정기준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키가 176CM 인 사람이 몸무게가 70KG이라면?
70나누기 1.76곱하기1.76
70 / 3.0976 = 22.59 가 BMI 수치입니다.
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구한 BMI 수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두번째, BMI 수치의 해석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체중(kg)/신장(m2))으로 BMI 수치를 구했다면
그 값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측정한 체질량지수(BMI)가
20 미만은 저체중,
20~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
35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본다.
하지만!!!
이 수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그냥 참고사항 정도의 수준이다.
BMI 판정 기준이 시대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며
서양인과 동양인 기준이 다르고 남성과 여성의
기준도 달라진다.
그냥 "아~~ 내가 대략 이정도 일수도 있구나"
를 알수 있는 기준이다.
세번째,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방법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음식물 섭취를 절제하여 잉여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환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자신의 생활습관을 체크하여 적정체중 유지를 통한 건강한 몸이 되길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