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피와 두두, 추피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가 읽어 준다는 추피책! 추피책을 너무 읽어달라고 해서 추피지옥이라는 말도 있죠? ^^ 저도 정말 많이 읽어 줬는데요. 추피책은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인 책이라 정말 실용적이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러니 인기가 많겠죠?
추피와 두두, 추피의 생활이야기
추피책은 프랑스의 생활동화입니다. 프랑스의 생활동화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아이를 위한 내용은 똑같습니다.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로 아이의 공감능력과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아이 자신의 생활과 관련있는 내용을 추피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책입니다.
추피와 두두, 추피의 생활이야기
- 대상연령 : 0세 ~ 6세 입니다. 하지만 18개월 이상, 두돌이후에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구성 : 생활동화 71권, 낱말놀이책 10권, 스티커북 1권
- 추피가 유치원에 가요, 추피는 잠자기 싫어요, 추피가 아파요 등 실생활을 다룬 책이라 정말 좋습니다.
- 출판사 : 무지개 출판사
- 기타사항 : 세이펜과 호환되는 버전도 있습니다. 추피지옥에서 조금 편할 수 있겠네요? ^^
추피책은 내용면에서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라서 생활어휘와 이해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피와 두두 내용
생활동화 71편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영유아들의 입장에서 겪어나가야 하는 내용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야하는 상황을 책을 통해 미리 경험하고 어떻게 보내게 되는지를 간접경험 할 수 있으며 내용을 들으면서 많은 의문이 생기고 부모와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기저귀를 때고 유아 변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바로 추피에게 변기통이 생겼어요 라는 책을 많이 읽어줘서 입니다. 이렇게 일생생활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어주고 자주 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발달과업을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인의 지혜?
아주 기본적이 생활을 담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수면, 배변, 유치원, 친구 등 다양한 요소들을 아우르고 있어 아이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며 생활 어휘도 향상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추피의 생활이야기, 추피와 두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랑스 생활동화로 아이들의 생활을 다룬 책으로는 18개월 이후에 읽어 줌으로써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출산 선물로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는 당근마켓으로 팔았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좀 올랐더라고요..ㅋㅋ 아무튼 가성비 좋은 아이를 위한 전집 추피와 두두, 추피의 생활이야기 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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