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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과 신체!!

남,여 모두 허벅지 운동을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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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구나, 스쿼트, 런지 같은 하체운동을 알고 있으며 많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체운동이 왜 중요하며 하체운동을 통해 튼실한 허벅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이 곧 삶의 질입니다. ^^


첫번째, 허벅지 근육은 가장 큰 당분 저장소이다. 

 

허벅지는 우리 몸의 근육중 60%를 차지할 만큼 가장 큰 근육입니다. 

우리몸은 탄수화물을 쓰다가 남으면 간이나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을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 보다 근육에 탄수화물을 2~3배정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벅지 근육은 단일근육으로 가장 큰 근육이기 때문에 쓰다가 남은 탄수화물을 저장하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만약 허벅지 근육이 부실하다면 쓰다가 남은 탄수화물이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여 지방으로 변환되어 뱃살로 저장 될 것입니다.  

몸은 말랐는데 배는 많이 나와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몸의 근육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체근육, 허벅지 근육량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밥을 많이 먹어도 허벅지가 굵으면 근육속에 당을 저장할 수 있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아 당뇨병 예방에 좋으며 저장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변환되어 뱃살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가늘고 빈약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어 당뇨병에는 허벅지 근육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한 사람은 힘든 일나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때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피로를 잘 이겨내며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허벅지 근육은 남아도는 열량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 

우리몸은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같은 량의 밥을 먹었다고 해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몸속에 남아도는 칼로리가 적어 살이 찌지 않습니다. 

특히, 허벅지는 우리몸의 근육중 5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몸속 남은 열량을 태우는 역할에 아주 중요합니다.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키면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신진대사율,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빠지기 쉬운 타입으로 변화시켜주기 때문에 더 효과적입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생성된 근육은 운동할 때나 운동하지 않을 때나 모두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하니

허벅지근육만 발달해도 근육의 절반은 활용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굵은 사람은 혈관이 맑고 깨끗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남아도는 칼로리를 소모하여 당이 지방으로 변화되지 않아 혈관에 지방이 쌓일 확률이 낮기때문입니다. 

혈관이 깨끗하면 심장병, 뇌졸증 등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이 맑아 혈류이 흐름이 좋아 성기능의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허벅지가 굵은 사람이 정력이 세다는 말이 단순히 재미삼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번째, 허벅지 근육은 뼈와 관절을 건강하게 한다.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관절염 환자 중 허벅지 근육이 약한 사람의 통증수치가 더욱 높습니다. 

무릎뼈를 잡고 있는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무릎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무릎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은 위로는 고관절, 아래로는 무릎관절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무릎과 고관절의 정렬이 틀어져 허리와 발목으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이 더욱 중요하다. 

허벅지가 굵으면 근육이 관절과 뼈를 보호해주며 골반을 받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척추의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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