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년생 키우기를 하고 있는
연년생 3살, 2살 두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첫째를 키우면서 힘든점을 겪었지만 좀 괜찮아 진다고 생각할 무렵 둘째가 바로 태어났습니다. (누굴 탓할 순 없죠 ㅋ)
두배 힘들겠지 생각했지만 두배가 아니라... 훨씬 빡세더군요 ㅋㅋㅋ(특히 둘다 울어재낄때는.)
최근에 애들을 키우면서 "아무런 지식이 없으면 정말 육아가 너무 많이 힘이 들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해서 책도 보고 정보도 찾아 보면서 그 내용을 블로그에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정말 모호한 지식과 이곳 저곳에서 흘려들은 정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찾고 정리하고 요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적용해보고 생각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와 자료로 남길 바라며
무엇보다 제 아이들이 바르고 올곧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때가 너무 많이 심한 제 첫째와 밤마다 울어 재끼는 둘째 때문에 좀 힘이 들고 있습니다.(잠 못자는건 정말..)
물론 저의 와이프는 더 힘들겠죠 ㅠ
그것 보다 더 힘든 점은 가장 어려운 점은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조금은 더 도움이 될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부모들의 멘탈적인 부분까지 수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예전에 6남매, 7남매는 어떻게 키웠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기는 하였지만요 ㅎㅎ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내어서 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찾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서로 같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