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하는 아빠

(19)
밤에 안자는, 늦게 자는 아이를 위한 팁. 아이 수면 습관만들기 아이를 키우면서 당연히 밤이 되면 자겠지 라고 당연히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밤에 잠에 들고자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않거나 늦게 자면 그것 만큼 피곤한 것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잠을 이루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 첫번째, 수면등을 이용하라. 어린 아이들은 눈을 감으면 주변이 파악이 안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어 잠을 들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불을 완전히 끄거나 눈을 감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경우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생겨 엄마를 찾거나, 엄마에게 손을 잡아 달라는 요청을 많이 합니다. 간접조명이나 수면등을 이용하여 잠자리에 대한 아이의 두려움을 감소시켜준다면 아이의 수면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이 들때까지는..
연년생 키우기 첫째와 둘째에게 나타나는 특징. 3살 2살 연년생을 키우면서 첫째와 둘째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첫째입니다. 첫째는 혼자서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갑자기 둘째가 나타난 상황입니다. 첫째가 느끼는 감정적 충격이 "남편이 첩을 데리고 들어왔을때 느끼는 아내의 심정과 같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충격적이죠. 첫째는 아직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돌봄이 필요하고 동생의 존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은 당연히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세가 나타나고 둘째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충만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첫째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첫째가 좀 의젓하길 바라죠. (사실 어이없죠. 저도 무의식 중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연년생 키우기! 두 딸을 키우는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입니다. ^^ 안녕하세요. 연년생 키우기를 하고 있는 연년생 3살, 2살 두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첫째를 키우면서 힘든점을 겪었지만 좀 괜찮아 진다고 생각할 무렵 둘째가 바로 태어났습니다. (누굴 탓할 순 없죠 ㅋ) 두배 힘들겠지 생각했지만 두배가 아니라... 훨씬 빡세더군요 ㅋㅋㅋ(특히 둘다 울어재낄때는.) 최근에 애들을 키우면서 "아무런 지식이 없으면 정말 육아가 너무 많이 힘이 들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해서 책도 보고 정보도 찾아 보면서 그 내용을 블로그에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정말 모호한 지식과 이곳 저곳에서 흘려들은 정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찾고 정리하고 요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적용해보고 생각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