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정신과 신체!!

구강암 초기증상(흡연자 필독ㅜㅜ)

반응형

위암, 대장암, 유방암 처럼 

검사에 대한 정보와 실시가 

적어 잘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 뒤에 알게되는 암이 

바로 구강암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10대암에 속하며

최근 증가세 오르고 있는 구강암에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암이란?

입안이나 입술에 발생하는 

암세포 덩어리를 말합니다.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발생하고 보통 40~60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발생위치는 혀의 양쪽과

아래쪽에 자주 발생하고 

그 외 구강내 입술 여러곳에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흡연자와 구강암의 관계는?

모든 암에 그렇듯 흡연과 음주는

아주 큰 위험요소입니다. 

특히, 구강암은 흡연과 

관련이 높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 발생 위험이 

5~10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흡연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발생확률 높은데

구강암 환자의 80% 이상이 

흡연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구강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입안이 헐거나 궤양이

생겼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궤양은 보통 2주정도면 사라집니다. 

한달 이상 입안, 입주변 궤양이 사라지지 않거나 불편하다면 

구강암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구강속 궤양과 함께 구강 통증이 있다. 

혀나, 입천장 입술, 볼 점막 등에 발생한 

궤양은 구내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많습니다. 

이러한 질환이 지속되고 

통증이 있거나 피가 난다면

구강암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입안에 하얀색이나 붉은 색의 얼룩이 생긴다. 

구강내 백반증은 초기 구강암증상 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입안에 하얀색, 붉은색 얼룩이 생긴다면

구강암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입천장이 부풀어 오르거나, 입안에 혹이 만져진다. 

풍치와 비슷하게 잇몸이나 입천장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입천장이 부풀어 올라 염증이 

생겼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입안에 혹이 만져질 때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치과 치료 후 상처가 아물지 않을 때

발치를 하거나 치과 치료를 하면 

2주정도면 아물기 마련입니다. 

치료한 자리가 잘 낫지 않거나 

갑자기 이가 빠진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한다면

완치률이 높은 암입니다. 

흡연자들에게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혹시 입속 궤양이 한 달 정도 지속되거나

치료한 후에도 호전이 되지 않을때, 

평소와 다른 증상이 보이거나 

혹이나 염증이 있을때 

치과에 방문하여 구강암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강암 검진은 비용이 저렴하고 

1주일정도면 결과가 나오고 

혹이나 염증부분은 육안으로도

확인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