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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과 신체!!

인간관계 잘하는법, 공감, 청경하는 방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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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하는 능력!!

이러한 능력을 우리는 "공감능력"이라고 부른다.

공감능력은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지내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공감은 타인에게 하여금 "배려받고 있다", "헤아림 받고 있다" 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공감능력이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 않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연습하면 충분히 높은 수준의 공감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삶의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있다.


인관관계를 잘할 수 있는 방법 "경청과 공감"

공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청"이다.

경청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귀에 들려오는 소리를 무심히 흘려보내는 수동적 경청(hearing)이 아니라

의식을 집중해 정보를 모은 뒤 이를 분석해 뇌로 보내는 능동적 경청(listening)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대화에  답을 하는 과정에서 경청의 종류를 알아보자.

"다음 주에 아버님 생신이잖아요? 오늘 백화점 가서 선물 살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 선물 고르기 정말 피곤해"

 

​첫번째 배우자 경청 : '지금 출근하잖아. 나중에 말해!

가장 낮은 수준의 경청으로 결혼한 부부간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기에 배우자 경청이라고 칭한다. (슬픈일이다)

겉으로도 속으로도 전혀 듣지 않음 심지어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는 좋지않은 경청이다.

아마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고 대화를 더 이상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줄 것이다.

 

두번째 수동적 경청 : "당신이 알아서 골라봐"

상대방에게 주의를 기울이거나 공감을 표하지 않고 그저 상대방이 말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대화를 가로막지 않는 다는 점에서 배우자 경청보다는 낫지만 역시 소통과 공감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번째 적극적 경청 : "글쎄, 뭐가 좋을까? 건강식품도 좋을 것 같은데, 당신 생각은 어때?

대화 내용에 따라 적절한 반응을 표현해 주며 정말?, 맞아?, 그래서? 등의 추임새로 상대방의 말을 촉진시켜주는 방법이다.

적극적 경청이 이루어지면 소통이 시작되고 공감이 가능해진다.

 

네번째 맥락적 경청 : "선물 고르기 진짜 힘들지. 생활비도 적을 텐데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서 골라 봐. 저녁에 일찍 퇴근해서 함께 알아볼까?"

경청의 최고단계이다. 상대방의 의도, 감정, 배경처럼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포함해 전체적이 맥락을 파악하며 듣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적극적, 맥락적 경청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부부관계,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 친구관계 등 모든 인간관계가 좋을 것이다.

 

"요약"

상대방의 대화내용에 따른 적절한 반응을 보이고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 의도를 파악하고 이해해 주자.

삶이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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