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백신 부스터 샷의 뜻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백신 부스터 샷이라는 말이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의 뜻은 무엇일까요?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서 1회의 접종을 추가로 실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화이자 1, 2차 백신을 접종하고 +1을 더해서 한번더 접종을 하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나라는 1차, 2차 접종을 준비하고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해외 여러 나라에서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부스터 샷에 대한 FDA 승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부스터 샷 효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4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능이 90% 아래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부스터 샷 3차 접종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시 항체가 5~10배 정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에 대한 항체도 많이 증가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특히, 고연령층에서 더욱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빨리 검증이 되어 믿고 접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스터 샷 부정적인 면
사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심해서 전 세계인이 백신의 마루타가 되고 있다는 말이 많습니다. 접종 후 돌파감염도 많으며 다양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부스터 샷이 효과가 정말 있는 것인지 위험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백신 공급은 전 세계 중상위권 국가에 대부분 배정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국가에서는 1차, 2차 접종도 못하고 있는데 3차 접종까지 진행한다면 저소득층 국가에 배정되는 백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WHO에서는 9월 말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코로나 19백신 부스터 샷의 뜻과 효과,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스터 샷은 코로나 백신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별도로 1회를 더 접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전하고 정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 세계인이 다 접종하여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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