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feat. 고3 + 교직원👏)

오늘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 다양한 부작용(?) 반응 등이 나옵니다. 화이자 1차 후기에서 1차 접종은 크게 아프거나 반응없이 넘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 그럼 화이자 1차 접종에 대해서 같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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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접종 준비물

먼저 자신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원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예진표가 필요합니다. 접종장소에 예진표가 비치되어 있지만 빠르게 접종을 받으시고 싶으시면 댁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접종장소에서 작성해도 크게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컨디션입니다. 화이자 접종 예진에서 물어보는 것이 현재 컨디션은 어떤지 입니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을 때 접종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무리하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잠을 자지 못했거나 할 때는 예진시 말을 하고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좋으며 화이자 백신 일자에 맞춰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이자 1차 준비물 = 신분증 + 예진표(접종장소에서 작성가능) + 몸상태(좋은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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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접종 순서 

화이자 1차 접종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원확인, 예진, 접종, 예방접종 확인서발급, 대기(15분 or 30분),  귀가입니다. 신분증(주민등록, 면허증)으로 신원확인을 한 후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예진표를 가지고 예진을 보는 곳으로 이동하여 예진을 받습니다. 사람이 많을 경우 예진을 받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예진을 받을 때 현재 몸상태와 주의사항을 안내 받습니다. 예진 시 의사가 접종 후 몇분을 대기해야하는지 정하고 주의사항 종이에 대기시간을 도장찍어줍니다. 예진 후 접종을 하러 갑니다. 주로 사용하는 팔의 반대팔에 접종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 이기에 왼쪽 팔에 접종을 하였습니다. 접종후 화이자 1차 예장접종 확인서를 발급받고 대기장소로 이동하여 대기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대기 후 귀가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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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후기

화이자 접종 안내문

화이자 접종 후 후기는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의 경우는 먼저 주사가 아주 따끔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근육주사라서 따끔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왼쪽팔의 어깨부분의 근육에 주사하였는데 매우 따금했습니다. 그리고 주사 후 보통 15분안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현되는데 그 확률은 매우 낮기에 그냥 멍하니 대기하였습니다. 저는 오전 11시 45분에 접종을 하고 12시에 귀가를 하였습니다. 

접종 6시간 후 아주 권태로운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잠이 쏟아지고 약간의 오한이 들었습니다. 잠깐의 낮잠을 자고 물을 자주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은 접종부위의 근육통이 좀 있어 냉찜질을 하였습니다. 

접종 8시간 후 주사 부위 근육통이 어깨 전체로 번지는 느낌입니다. 의사선생님이 근육통이 있다고 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근육주라이기에... 그리고 열을 재어 보니 정상입니다. 근육통 말고 딱히 큰 증상은 없지만 잠을 자기전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새벽에 열이나 근육통, 오한이 오면 깨서 먹는 것보다 그냥 먹고 자자라는 생각에 먹고 잤습니다.  보통 증상은 접종후 6~8시간에 나타 난다고 하니 오후 1시쯤 접종을 하면 바 8~9시쯤 잠들 수 있으니 접종시간이 오후 1~2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접종 다음날 화이자 1차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주사부위 근육통 이외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사부위 근육통이 어제보다 심합니다. 냉찜질을 수시로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두통이 있는 것 같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화이자는 2차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처럼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이자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의 간격은 21일, 3주입니다. 다른 계열의 백신보다 간격이 가깝습니다. 빨리 맞고 끝내기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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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화이자 1차 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세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하신 어른들을 보면서 두통, 고열, 기침, 근육통 등의 반응이 나올까봐 조금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화이자 1차의 경우 대부분은 주사부위 근육통 이외에는 큰 반응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오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하여 진통을 해소 하면 되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화이자 1차 후기였습니다. 혹시 화이자 1차 접종 예정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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