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투 자충매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캠린이라 자충매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에게 고투 자충매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자충매트는 자동 충전의 줄임말이고요. 그냥 바람이 자동으로 들어가서 빵빵한 매트가 됩니다. ^^ 캠린이에게는 신세계! 자 그럼 고투 자충매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고투자충매트
고투자충매트는 싱글과 더블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더블입니다. 아이두젠 패스트 캠프 오토 6에 넣으니 딱 맞더라고요. 자충매트는 에어매트 같은 빵빵한 느낌이 드는데 에어매트만틈 힘을 들이지 않고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고투자충매트 더블 사이즈
고투 자충매트 더블 사이즈는 가로 190cm, 세로 135cm입니다. 자충매트 두께는 5cm입니다. 아이들이 나들이나 캠핑에 가서 바닦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컷 뛰어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차박용 자충매트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돗자리나 발포매트보다 조금 부피가 있지만 자충매트를 들고 나가니 더욱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고투자충매트 구성품
고투 자충매트를 구매하시면 자충매트, 그리고 자충매트를 말았을 때 고정할 수 있는 끈, 자동충전 후 모자란 공기를 주입해주는 에어펌프, 수선용패치, 자충매트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투자충매트 공기주입방법
고투 자충매트는 공기주입 밸브가 양쪽 사이드에 두 개가 있습니다. 다른 자충매트와 다르게 2중 밸브구조로 되어 있어 공기를 주입하거나 뺄 때 편리합니다. 자충매트를 펼때는 이중밸브 모두 열어주시면 자동으로 공기자 충전됩니다. 두양쪽 사이드 두 곳의 밸브를 모두 열어두시면 저절로 충전이 되어 아주 편리합니다.
고투자충매트 에어펌프의 활용
아주 빵빵한 자충매트를 만들기 위해서 에어
펌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중밸브를 다열어 어느정도 자동충전이 된 매트에 겉 밸브만 열고 에어펌프 끝을 결착시켜주세요. 에어 펌프의 자석부분을 열었다 닫아서 공기를 넣고 돌돌 돌려서 공기를 주입해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항상 에어펌프를 활용하여 부족한 공기를 채워 줍니다.
고투 자충매트 수선용 패치
고투 자충매트는 수선용 패치가 포함되어 있어 비상시 간단한 수선이 가능합니다. 작은 구멍이나 조금 찢어진 부분을 수선할 수 있는 수선용패치가 있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투자충매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캠핑이나 캠들이, 나들이 갈 때도 자충매트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부피는 돗자리보다 조금 크고 무겁지만 공기주입 및 해체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캠핑, 나들이 아이템으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 캠핑, 나들이용 또는 차박용 자충매트를 고민하시는 분들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