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펙스 타프스크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에 4인가족이 캠핑을 계획하면서 레펙스 타프스크린과 이너텐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캠린이라 구입 후 혼자서 레펙스 타프스크린을 칠 수 있을까? 캠핑을 다니는데 괜찮을까?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그냥 크니깐 사보자 하는 마음에 구입하였는데요. ㅋㅋ 조금 치는데 고생하고 아이들이 넑게 쓰면 좋지? 이런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레펙스 타프스크린 텐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레펙스 타프스크린
레펙스 타프스크린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8개의 창이 모두 오픈 가능하여 공기순환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창을 오픈해도 더운것은 마찬가지더라고요. 레펙스 타프스크린 텐트는 크기는 4인가족이 넉넉히 쓰지 충분합니다. 그리고 좀 힘들어도 하루 나들이를 위해서 아침일찍 치고 저녁에 걷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힘은 들겠죠? ^^
레펙스 타프스크린 이너텐트
레펙스 타프쉘, 타프스크린 이너텐트입니다. 세로 2m, 가로3.7로 자충매트 더블 두개를 놓고도 공간이 남습니다. 4인가족이 굴러다녀도 될 만큼 크기가 넉넉합니다. 이너텐트는 타프스크린에 있는 고리에 연결하는데 가운데 연결고리는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박스를 밟고 연결해야 합니다.
레펙스 타프쉘, 타프스크린
폴대가방, 스킨가방, 이너텐트 가방 총 3개로 구성됩니다. 기본 폴대는 철제로 되어 있어 무게가 좀 나갑니다. 폴대와 팩, 메인스트링, 사이트 스트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이너 시트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라이너 시트는 한번도 설치를 해보지는 않았네요.
레펙스 타프쉘, 타프스크린
텐트치는 것을 연습할 겸 공원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텐트가 엄청크지만 혼자서 설치와 해체 가능합니다. 물론 힘은 듭니다. 하지만 텐트를 치고 나면 넓어서 좋습니다. 시간은 처음 멋 모르고 칠땐 1시간 걸린 것 같았습니다. 두번 째 칠 때는 35분정도? 좀 수월했습니다. ^^
지금까지 레펙스 타프스크린, 레펙스 타프스크린 이너텐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아주 대형텐트로 초보지만 유튜브 등을 보면서 연습하니 설치 및 해체가 가능했습니다. 나들이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좀 힘이 들며 못해도 2박3일정도의 캠핑을 떠날때는 아주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