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배우가 벌크업되어 주연을 하고 있는 검은 태양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원래 마른체형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던 남궁민 배우님이 검은 태양과 함께 헐크가 되어 나타났는데요. 단기간에 벌크업이 되어 약물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더군요. 자 그럼 남궁민 배우님의 벌크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남궁민 벌크업 상태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을 위해 단기간에 14KG의 근육량을 늘려서 넓은 등과 굵은 팔이 나오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군복을 입고 있는 뒷태는 정말 크로 멋집니다. 군복이라 더욱 몸이 좋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럽습니다. ^^
9월17일, 18일 검은 태양이 방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히어로? 같은 느낌을 주는 피를 묻힌 상반신 신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임무수행 중 동료들을 읽고 혼자 살아나 1년의 기억을 잃어 기억을 찾으며 고군분투하는 한지혁 역할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벌써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남궁민 배우 벌크업 약물사용??
남궁민 배우님의 SNS에는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들이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확연히 달라진 느낌의 몸 때문에 단기간에 몸이 성장하여 약물을 사용한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여 몸을 성장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일반인이 보면 너무 단시간에 몸이 달라져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혀 다르게 말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유튜브 채널 헬창 TVTV 등에서 보디빌딩 선수 생활을 하는 전문가들이 남궁민 배우의 벌크업에 대해서 몸을 체크하며 실제로 약물을 썼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디빌더 김승현님 의견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은 아니다. 몸이 좋지 않다 거나 수준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약물의 도움 없이 충분히 내츄럴로 가능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전혀 약을 쓴 몸이 아니며 내츄럴로 가능한 영역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헬창TV 운영자 안시현 님 의견
남궁민 배우님이 갑자기 벌크업이 되셔서 그런 의혹이 생기는 것 같은데 남궁님 배우는 데뷔부터 몸이 좋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운동 경력이 20년이 넘으셔서 단 기간에 벌크업하기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김승현 님 왈 “ 20년 운동하신 거면 얼마나 운동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냐? 김종국 님 정도인 것이라는데 이 배역을 맡고 얼마나 좋으셨겠냐? 저 같아도 신나게 먹고 운동했을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남궁민 벌크업 전과 후 몸 비교
아래 사진은 2017년경 남궁민 배우님의 모습이고 그 아래 사진은 최근의 모습입니다. 정장 속 몸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탄탄한 근육이 숨겨져 있는 느낌입니다. 이소룡 같은 탄탄한 몸매입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할 때도 기본적인 근육이 있기에 단기간 벌크업이 충분히 가능한 몸매 같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남궁민 배우의 벌크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약물 논란은 단기간에 너무 벌크업이 잘 되어서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직업의 특성상 시간이 충분하고 좋은 트레이너와 식단으로 충분히 노력으로 가능한 몸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군요. 드라마 배역을 위해 벌크업을 하는 남궁민배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